제 두번째 직택입니다..원래는 나이키운동화를

많이 선호했었는데 직택이 엄청 편하더군요

직업상 많이 걷는데 발 편한게 최고라 생각하고

내구성은 생각도 안하고 신어왔는데 

..ㅡㅡ 저렇게 까지 닳아있는줄은 몰랐네요ㅋㅋ

올 봄 조금씩 더원질때 시원하라고 위에 망사로

된거 산거니 한 6개월 신었나봅니다



바닥도 푹신하고 애초에 접지되는부분이 

절반정도밖에 안되어 금방 닳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비오는날 물도 안밟았는데발바닥이

촉촉해서 보니까 저모냥ㅡㅡ



보면 왼쪽이 심하게 닳았는데 그냥 차에 타고

내릴때 디뎌서 그런가 했더니 어깨가 많이

짝짝이라 그렇다네요..항상 무거운짐은 오른쪽

어깨에 메고다니니까 자연히 왼쪽에 무게가

많이실리고 균형이 안맞다고...나중에허리아파

고생할수있으니 의식적으로라도 균형있게

들라합니다... 그냥 좀 힘들어도 여기서 징징대면

편들어주는사람도 많고 음료수 하나 건네고

고맙습니다하는소리 듣고하는재미로 해왔는데

진짜 딴거 알아봐야겠어요ㅋㅋ 오래할일 아니라는걸

무심코 신발 쳐다보면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