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론 조사때 2배 이상으로 뒤쳐져 있던 것을 뒤집을 정도로
지역민들 상대로 공약이나 캠페인은 잘했다고 함.
선거 공보물도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리고 해서 유권자들 마음이 움직였다고. 

'그래도 민주당을 뽑았어야지 저딴걸 보고 맘이 흔들려 이준석을 뽑냐'는
비판도 일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