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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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는 잘모르던 시대를 지나왔던터라 아부지랑 보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정말 다양한 배우분들이 거쳐갔고.

스타에 의존하지않고 계속 신인들 발굴하고 위로 보냈으며
당시 어렵던 연극인들을 위해 복지와 권리도 잘챙겨주셨었네요.
그리고 본인 노래는 학전식구들에게 한번도 불러본적은 없으시다던

이번 방송 한번 다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 일요일에는 2부 하는데 그때는 김민기님이 어떻게 독재정권에 탄압 검열당해왔었는지 나옵니다.

​언제나 묵묵히 뒤에서 배우들위해 힘써주시는게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직 국가에서 문화훈장 은관 주신적있는데 더 큰걸 드려도 무방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