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테슬라를 기초 자산으로 한 ELS(주가연계증권)의 손실 가능성도 높아졌다. 조기상환 불발로 인해 묶인 투자금은 1조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홍콩 ELS 처럼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