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 금요일 ❒.

💢 HeadlineNews

1. 美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듯"

​2. 尹대통령,방어권 확보 총력·보석·탄핵심판중단 신청 검토

​3. '핵시설' 방문한 김정은, '비핵화' 꺼낸 美백악관

​4. "당내 정치문화, 바꿔야" ···'친문' 김경수가 이재명에게 던진 과제 

​5. 김경수가 이재명 겨누자, 정성호는 드루킹 꺼냈다. ·친명·비명 전운

​6. 정진석 "대통령 모셨던 사람 도리". ·조만간 윤 대통령 접견 

​7. 정계선 헌법재판관 남편, '尹 탄핵 시국선언' 참여 논란 

​8. 승객들 "안내 방송 없었다"·· 에어부산 "상황 긴박해 즉시 탈출 돌입"

​9. 눈폭탄·초강풍 몰아친 설 연휴 강원 피해 속출 

​10. 태극기와 성조기, '할렐루야' 뒤섞인 서울구치소··· '탄핵 촉구' 맞불 집회도

11.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올라···직장인, 월 최대 9000원 더 낸다 

​12. 설 연휴 내내 일한 사람들 "살림도 세상도 나아져야죠"

​13. 연휴 뒤 첫 출근길 전국 영하권 · ·수도권 ·강원 ·충청 눈 또는 비

​14. "과장님 고성 들을 때마다 숨 막혀요"·· 10명 중 4명 '상사 고성' 경험

​15. '尹대통령에게 충성을 다할 장군들' 탄핵심판 출석··· 軍장성들 증언 '촉각' 

​16. 문형배, 과거 "우리법연구회 제일 왼쪽이 나"···興 "탄핵심판 빠져라"

​17. '부정선거 주장' 1타강사 전한길, 백지광고에 격분 "이게 대한민국 현실" 

​18. "현장 모를 것" "경험으론 부족"···부산 교육감 주자들 공방 치열 

​19. '계몽령' 주장 펼친 윤 측 변호사, 수임 전엔 "포고령은 위헌"

​20. 독감 사망자 급증 속 화장장 '대란' 

​21.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에 손배소···유퀴즈 출연분 다시보기 중단

​22. "첫 자취 살림살이 90%가 중고"···고물가에 중고 대세 

​23. 중국 AI '딥시크' 돌풍, 설 연휴 언론도 비상한 관심 

​24. 길었던 설 연휴 '다사다난' 충청권 각종 사건 · 사고 잇따라

​25. 64명 탑승 美 여객기 추락···뉴욕타임스 "사망자 많을 것으로 우려"

​26. "양민혁이 베르너보다 낫잖아!", "임대 보내려 조기 합류?" ...토트넘 팬, 'QP

​27. 숨진 북한군 품에서 '삼성폰'...2G폰을 어디서 구했을까 

​28. "무서워 안타요, 차라리 돈 3배 낼래" 저가항공 공포 커진다

​29. "로봇 기술이 이 정도라니"···사람과 함께 춤추는 휴머노이드 로봇들 ' 

​30. 스타벅스 간판 많이 보인다 했는데 · ·한국 매장 수 일본 추월 

​31. 교사-학생의 수리력 상관관계 있는데, 한국은? "예외 국가"

​32. 올해 수능 '역대급 경쟁률 될듯…N수생 늘고 황금돼지띠 고3 몰려

​33. 작년 '메디컬大' 정시 합격자 3천367명 등록포기…지방권 대학이 68%

​34. "中 공항서 카드 복제 된 듯"...택시앱 180만원 결제된 여행 유튜버

​35.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36. "보조배터리 버리고 탔어요" 잇단 여객기 사고에 승객들 '불안' 

​37. "잠깐, 이 냄새 뭐지?"·· ·설연휴 쓰러진 독거노인 살린 경찰관의 촉

​38. 갈수록 정교해지는 '대환대출 사기' 다시 활개 

​39.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尹대통령, 이르면 2월말 재판 시작 

​40. 연휴 마지막 날 정체...귀경길 오후 5~6시 가장 막혀 

​41. 울산 최대 학원가 낀 문수로, 도시철도 도입 땐 과포화 내몰린다 

​42. 설 연휴 사건사고 잇따라···큰혼란 인천공항 지금은? 

​43. 자고 가라?···며느리·사위가 명절에 가장 듣기싫은 말은

​44. 이강인 이런 희소식이 따로 없다...'1200억' 역대급 경쟁자, PSG 떠나 라이프치히 완전 이적 

​45. '충격' 3200억맨 성범죄→이게 왜 김하성 FA 대성공'으로 이어졌나... 美 현지서도 주목했다 

​46. 와 '벌써 147km 찍었다!' KIA 원투펀치 마침내 베일 벗다, 美 캠프 첫 불펜 투구 실시 "KBO 야구 

​47. 김연경 '어퍼컷 세리머니'...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 

​48.[날씨] 연휴 끝난 출근길, 한파까지 ···흐리고 중부엔 눈 비







오늘의 역사 (1월 31일)
  
✿1996년 1월 31일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기자회견 모습.

댄스음악 열풍을 몰고 와 국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6년 1월 31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내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했다.

2백여명의 보도진이 지켜본 가운데 이루어진 이 회견에서 그룹 리더인 서태지는 
“오늘을 기해 지난 4년간의 가요계 생활을 마감하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등 그룹 멤버들은 기자들에게 배부된 성명서에서 전격 은퇴에 임하는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거듭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 사람의 멤버가 미리 준비된 회견문을 돌아가며 읽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자들의 질문은 일체 받지 않은 채 15분 만에 끝났다. 

이들의 직접적인 은퇴 이유는 ‘창조의 고통’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의 신화로 불리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는 가요계의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됐다.
 
▶ 2012년 한국서 선교 활동… 
빈센트 조지프 호프먼 별세
▶2011년 축구선수 박지성 국가대표 은퇴



🔺️박지성 선수

▶2009년 애국지사 박종철 선생 별세
▶2001년 로커비 사건 피고인 중 2명 중 
1명에게 유죄 판결
▶1997년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구속



🔺️구속영장이 발부된 한부그룹 정태수 회장이 서울 구치소로 향하는 승용차에 타려고 하고 있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 창립총회



🔺️1995년 12월 스위스 제네바 WTO본부에서 열린 1차회의가 끝나고 포즈를 취한 7명의 의원들.

▶1992년 한국-키르키스스탄, 국교 수립
▶1992년 한국-몰도바, 국교 수립
▶1986년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 
도재승 2등서기관 겸 영사, 무장괴한에 피랍
▶1980년 해군, 거북선을 원형복원(전장 113척, 
폭 34척, 높이 21척)하여 남해안서 진수식



🔺️복원된 거북선 

▶1971년 동·서 베를린, 19년 만에 전화개통
▶1969년 천안에서 열차충돌사건 발생(41명 사망)
▶1969년 위장간첩 이수근, 
베트남 탄손누트공항에서 체포
▶1968년 나우르, 호주로부터 독립
▶1968년 월맹-베트콩의 구정 공세 시작
▶1967년 서독-루마이아 국교 수립(동방정책 시작)
▶1967년 중국의 반소 데모대, 소련 대사관에 난입
▶1962년 미주기구 외상회의에서 쿠바제명을 가결
▶1959년 기시 일본 수상, 재일교포 북송에 지원 표명
▶1958년 미국 인공위성 제1호 익스플로러 발사 성공



🔺️‘익스플로러 1호’ 발사 장면.

▶1956년 육군 특무부대장 김창룡 피살
▶1954년 오산시에서 대열차사고 140명 사상
▶1953년 프린세스 빅토리아호 아일랜드해에서 침몰
▶1951년 유엔총회,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
▶1950년 트루먼, 수소폭탄제조 지령
▶1947년 미국 프로 야구선수 라이언 출생
▶1943년 독일군, 스탈린그라드 전투 항복
▶1940년 육군통제령 및 해군통제령 공포
▶1938년 프랑코, 스페인국민정부 조직
▶1937년 대구비행장 설치
▶1935년 일본 소설가 오에 겐자부로 출생
▶1934년 미국 달러화 41% 평가절하
▶1933년 영국의 소설가 골즈워디 사망 - 1932년 노벨문학상 수상
▶1929년 레마르크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 출판



🔺️레마르크의 소설을 영화화 한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포스터.

▶1911년 대한천일은행(현 상업은행), 
조선상업은행으로 개칭
▶1905년 일본총독부, 한국에서 업무 개시
▶1905년 일본 제일은행에 국고취급 및 화폐정리 사업일체를 위임
▶1902년 미국 흑인 작가 휴스 출생
▶1881년 미국 고생물학자 쿠슈먼 출생
▶1854년 불가리아 독재 정치가 스탐볼로프 출생
▶1797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슈베르트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