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벨, 장비, 보상에 큰 흥미 없음.

- 렙업, 장비 강화, 보스 클리어 등 성과 중심 구조에 금방 질림.
- "그걸 왜 해야 하지?"라는 생각 자주 듦.


2. 퀘스트보다 ‘길 잃기’를 즐김.

- 퀘스트 라인 안 따라가고, 지도 없이 그냥 돌아다님.
- 오히려 길 잃은 상태에서 느껴지는 배경, 분위기, 음악에 더 집중함.


3. 자극보다 분위기에 반응.
- 전투, 퍼즐, 미니게임보다 노을, 바람 소리, 숲 속 빛의 변화, 건물 디자인 등에 더 감동받음.


4.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걸 좋아함.
- "이건 왜 해?"가 아니라 "지금 여기 좋다"는 식.
- 그냥 의미 없이 걷거나, 바라보거나, 가만히 있음.


5. 배경음악, 효과음, 색감에 민감함.
- 음악 바뀌는 타이밍, 발소리 차이, 조명의 변화 같은 걸 세밀하게 느낌.
- 몰입은 자극이 아니라 리듬과 조화에서 발생함.


6. 경쟁심이 거의 없고, 비교하지 않음.
-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음.
- "나만의 방식"이 훨씬 중요하고, 남들이 뭐 하는지는 크게 관심 없음.


7. 일정한 흐름과 리듬이 끊기면 몰입이 깨짐.
- 강제 컷씬, 갑작스러운 전투, 리듬 깨는 연출 등에 쉽게 몰입 빠져나옴.
- 감각 흐름을 유지하는 게 핵심.


8.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있는 상태'를 선호함.
- "뭘 해야 하지?"보다 "그냥 여기 있고 싶다"는 느낌이 더 강함.
- 행동보다는 '존재', 효율보다는 '느낌'.

- 퀘스트 수행, 전투, 활동보다 세계 속에 조용히 머무르고, 천천히 움직이고,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더 큰 만족을 줌.


9. 기억에 남는 건 '결과'가 아니라 '순간'
- 보스 클리어나 퀘스트 완료보다 비 오는 숲속에서 듣던 음악 같은 게 더 오래 기억남.


요약: 감각 몰입형 유저는 게임을 '깨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리고 '하는 것'보다 '있는 것'에 더 깊이 반응하는 사람이다.

'행동'이 아닌 '존재'에서 몰입이 발생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