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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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0으로 이기고 있다가 추가시간 막판에 오늘 경기 잘했던 박도훈 키퍼의 실수로 pk 헌납되서(이 연령대는 연장없이 바로 승부차기) 승부차기에서 3대1로 졌습니다..
아이들이 킥 자신감이 많이 아쉽더군요ㅠ..
8강 타지키스탄전도 승차에서 이겨서 올라왔었지요.

이번 대회 인니에게 진것은 좀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대회고 경험도하고 월드컵 진출권도 따냈지만 연령별 대표팀들도 좀더 축협이 신경써야합니다.감독들의 전술들도 그렇구요.

고생했어요 어린 태극전사들!

가을에 카타르에서 월드컵 잘 해봅시다!

사우디는 북한vs우즈벡 승자와 만나게 됩니다.

북한vs우즈벡은 피지컬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