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1803022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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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사진이랑 제목이 아주 씁 ㅡㅡ..
무조건 정책을 똑같이 해야하는법도 없고 어느정권의 정책이든 반면교사도 삼을수도 있는건데 이걸 꼭 파를 갈라서 보고 선긋느니 뭐니 쓰고 자빠졌네요.
문 전대통령이랑 그리 멀리할것도 아니고 같은 동반자이신데.

일단 정책적인것으로는 이미 여러변화들이 감지됐던 정책들이 있었는데 저 기사 내용만으로는
부동산 세제 완화

smr 특별법 발의와 함께 원전산업을 더 투자해 이용하는 믹스정책

대북정책은 구체적으로 무언가 크게 내세우기보다는 대북 안보정책을 확고하게 챙기면서도 대화창구는 열어놓는 원론적인 정책을 할거라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민감한 성별정책은 이미 대선때 안좋은 경험도 있어서 총선때부터는 그런 문제도 탈피하고 위험인물들은 쳐내기도 했는데

이번 대선때도 특정 성별 치우침이 아니라 세대론적으로 접근해 모두를 만족하게 할만한 기본적인 것으로만 방향을 정했다는것 같습니다.

임기동안에도 분열을 만들진 않으실거라 생각하구요.
오히려 지금 국힘 대선후보들이 여러 민감한 문제들 자극적으로 만들고 있죠.

이대표와 민주당의 이런 정책도 중도 보수 표심을 노리는거라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