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같잖다는 듯이 아래로 고개를 떨구고 실성한 듯이
웃어버림. 뭔가 전율이 느껴지는 ;;
정치 신인 때에는 어버버 하기도 하고, 순수해서 이상향같은 발언도 하던 그가.. 민주투사가 되어 수 틀리면 받아버리겠다는 저돌적인 국회의원이 되서 너무 믿음직스러움~👍
이래서 지지하고 키우는겁니다. 중도 뭐시기 나부랭이 치는게 아니라..
잘하면 응원하고, 실수하면 실수할 수 있지 다그쳐서 고치고..
그렇게 국민의 대의를 실현하는게 국회의원이고 민주주의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