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25-05-13 12:08
조회: 4,159
추천: 0
“그래 찢어뿌라”…단일화 파장에도 보수 심장 대구는 '김문수로 박동'![]() ![]() 서문시장에는 김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태극기와 응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든 대구 시민들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운집했다. 이들은 김 후보가 도착하자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대구를 버리지 마라 대구는 김문수를 버리지 않는다”, “이재명을 타도하라 김문수는 정직하다”를 외치며 김 후보를 연호했다. 특히 이들은 김 후보가 연단에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저는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어떤 한 사람은 검사도 사칭하고 총각이라고 사칭하고 거짓말의 도사다. 대통령을 거짓말하는 사람을 뽑아서 되겠나”고 지적하자 이에 맞춰 “그래 김문수가 찢어뿌라(찢어 버려라)”면서 크게 호응했다. 더불어 이들은 이날 이 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것을 언급하며 “김문수는 정직하다 청렴한 김문수가 해보자”라며 김 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다. 50대 여성 최 모씨는 미디어펜과 만남에서 “대구에서는 한 전 총리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한 전 총리가 ‘무임승차’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권영세, 권성동 의원이 과도하게 개입하면서 민심은 김 후보로 돌아섰다”며 “정정당당하고 청렴한 후보만이 이재명에게 맞설 수 있다”며 김 후보를 응원했다. 또 60대 남성 이 모씨는 “단일화 과정에서 김 후보에게 크게 실망했다. 아직 김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이재명이 당선되어선 안 되기 때문에 그를 지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P
652,646
(6%)
/ 720,001
전문가 인벤러
|


명량거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