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2002년 동계올림픽때 전국민이 알게된 중국 전설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 양양A 그리고 항상 같이 출전하던 양양S

국민들에겐 우리나라의 전이경 선수와 빅매치를 벌였던 존재로 기억됨
어떤 해설자는 큰양양 작은양양으로도 불렀으나 중국대표팀에서 정식으로 정한건 양양A와 양양S임

두 선수 이름의 발음이 같아서 뒤에 알파벳을 붙여 구분했는데
알파벳의 의미는 양양A (August) 양양S (September)
둘다 나이도 한살 차이여서 태어난 달의 앞글자를 따 붙였다는 알쓸신잡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