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도 검토한적 없단다!!! 라고 단독기사 띄움.

그리고 답변자료 내용을 보면

산업은행은 답변 자료에서 "HMM 본사 이전은 HMM 경영에 관한 사안"이라며 "은행은 검토한 바 없다"고 했고, 해양진흥공사도 "회사 본사이전은 HMM 경영과 관련한 사안으로, HMM에서 자체 판단할 예정"이라며 "공사는 이와 관련 검토한 바 없다"고 답했다.

'경영관련 내용인데 HMM에서 알아서 하겠죠'임



대주주들은 HMM의 지분 매각에 대해서만 고심 중이라는 입장이다. 해양공사는"HMM 민영화는 여러 유관 기관이 관련된 건으로, 언제 어떻게 매각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대한민국 대표 선사이자 국가 전략 자산인 HMM을 글로벌 선사로 거듭나도록 이끌 수 있는 관점에서 '좋은 주인 찾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산은도 "HMM 지분 매각은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결정할 사항으로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다만 강석훈 회장은 지속적으로 HMM 매각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HMM의 주가가 오르면, 산은의 BIS 자기 자본 비율이 떨어지는 구조기 때문이다.

결국 우린 언제 팔지만 고민중입니다 라는 답변
본인 취재한 내용에도 저런 뉘양스가 아닌거 아는데 
제목만 보고 욕할 사람들 모으려고 제목을 저렇게 지은거 같은데
기레기야 넌 얼마만에 제목 고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