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1편 소스 코드를 왜 그렇게 죽자 사자 구한건지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반전으로 끝내버림

-설정도 엉성하고 그냥 마지막이라고 등장인물 아무 이유 없이 죽이는거 같음

-거기다 작품에 어울리지 않으면 빼도 될거 같은 스토리나 인물을 데려와서  
   "왜 애들이 나오지?"  "왜 쓸데없는 애기를 해? 이중요한 순간에?" 라고 생각하게 됨.

-남자 빌런은 너무 허술 하고 정성이 가득한 인물 이었음
 그냥 총 쏴서 죽이면 되는데 온갖 정성 다해서 구하기도 힘든 물건 가져옴 (거기다 디자인도 이쁨) 

-전지전능한 능력이라는 엔티티........극중내내 1편 컴퓨터 만도 못한 존재감을 보여줌. 사실상 먼지임

-개인적으로 엔티티가 그렇게 대단하면.......분노의 질주 '신의눈' 이나 배트맨2에서 휴대폰 이용해서
  진동으로 위치 파악하는것.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기대했지만 없었음. 

-거기다 인간에게서 배우고 학습했다는데 초등학생 상대로만 배운게 너무 티났음. (속이 다보임)

-영화 내내 불편할 정도로 꼬와서 좀 그랬고, 그리고 여주...........좀 없애라. 차라리  파리(가오갤 맨티스)가 나았음

결론적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대본에 작품이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아니라고 봄 
내용이나 캐릭터성이나 재미나 뭐하나 나은게 한개도 없었음. 
그냥 진짜로 잘 준비해서 하나 더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