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자식이 대통령 후보로 tv에 토론이 나오는데 
부모로써 안볼리는 절대 없을테고, 
오히려 온가족, 친척, 친지 , 이웃주민, 친구들 다 모여서 보고 있지 않았을까? 

근데 여자 성기에 젓가락 꽂는다는 말을 하는 자기 사랑하는 자식을 보고 어떤 맘이 들었을까? 
"아! 내 자랑스러운 아들내미!!  그래 젓가락은 여자 성기에 꽂아야지 잘한다!!"  이랬을까? 

절대 난 아닐꺼라고 봄, 아무리 가치관이 달라도 부모가 자식이 저런 사람이 하면 안되는 말을 뱉는데 
좋아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아들 잘되라고 선거법도 어겨가면서 길거리에 나와 떡까지 돌리던 
그 지극 정성하신 준석이 어머니가 그럴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