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208
https://youtu.be/3S3sLk0C8Hg?si=VmVkuIFVtOA9NQ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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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대 대통령들 대부분 그러했듯이 현충원 참배를 먼저하고
(특이한게 이번에는 현충일이 가까운 시일내에 있어서 현충원 참배가 연속되어 지겠네요.)
바로 국회 로텐더 홀에 마련된 취임식장으로 가서 선서하게 됩니다.참여 인원도 좌석을 보아하니 몇백명 내외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때처럼 간소하게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번 말씀드렸었다시피 인수위가 없이 시작하는 조기대선이고,
정상적인 인계였다면 인수위도 같이 관여해서 취임식 기획도하고 초청명단도 계획하는데 전혀 그럴수없고, 누가 당선될지 모르니 취임식 준비를 당선인측이 관여도 불가능하죠.

조기대선의 단점이 매우 급하게 선거 준비하고,당선인 기간도 짧아서 임기도 빨리 시작한다는 점이죠.

이번에도 약식으로 취임식 진행될것이며,문재인 대통령때는 20분만에 끝났다는데 이번에도 짧으면 30분 길면 50분이내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그때와 다르게 다른 방식의 행사기획을 하나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헌절 기념식은 보통 총리나 법무부 장관나 대법원장이 참석하는 행사였는데,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고 그때 행사형식을 빌려서 임명식이라는것을 할것 같다네요.

국민이 임명해준 자리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물론 이마저도 보통의 취임식때처럼 몇만명 모아놓고,다양한 축하사절단 다 모셔놓고 하는것은 아니고 보통의 제헌절 행사언 임명식을 얹어서 여는 행사 아닐까 생각 됩니다.

경제 살리기와 통합이 우선이라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이니만큼
행사에 큰 신경쓰는게 중요해보이진 않는 생각도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