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ProWL5_161U

성질만 내고 가르마 못 타주던 기존의 책임자들과 다른 사람.
누굴 어떻게 혼내야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사람.
긴 맥락에서 key를 아는 사람.
말하기 보다 듣기에 특화된 사람.
(정청래왈, 자기 이야길 오랜시간 잘 들어주길래 자신의 병립형파 인줄 알았다고 함. 그리고 결정하는 날 차 같이 타고 가시죠 란 말에서 쎄함을 느꼈다 함. 그리고 잼 대표가 손으로 X 로 신호줘서 알게 되었다고 함.)
신인규 왈 그 놈은 앞뒤 맥락도 없이 99% 지 혼자 떠든다. 근데 표현수준이 너무 저질이라 메모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