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리박스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를 출국금지하고, 리박스쿨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박스쿨'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비방, 김문수 지지' 댓글 조직을 운영하며 댓글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극우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은 초등학교 늘봄교실에도 프로그램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공직선거법상 유사기관 설치 금지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상계엄만큼 혐오스러웠음
자라나는 아이들 극우사상 주입으로 세뇌시키려 한 리박스쿨 관련자들
전원 예외없이 사형 집행하고 국짐 관련여부 특검해서 반드시 정당해산시켜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R7hVZUTCc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