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목요일 ❒.

💢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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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배 훈계에 화 나서"…중학생이 교무실·복도에 소화기 난사

3. "이제는 삼천피" 자신넘치는 코스피, 3년5개월만에 2,900대 마감

4. 국정기획위 16일 출범…60일간 새 정부 국정과제 밑그림 그린다

5. 대방역 선로변 화재로 KTX 등 퇴근길 일부 열차 지연…모두 진화

6. 조정식측, 현직교사 문항거래 의혹 부인…"직접 준 적 없어“

7.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에 이성훈 국토부 국장 내정

8. 한·체코정상, 원전계약 체결에 "경제협력 확대 시금석“

9. 미중, '관세휴전 파열음' 봉합…희토류·기술통제 완화 맞교환

10.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재개 1년만

11. '연일 시위' LA시, 도심 일부 야간 통금령…"위반자 체포작전“

12. "노인 23% 늘 때 노인진료비 37%↑…노쇠 예방사업 추진“

13. 韓KF-16 전투기, 알래스카서 훈련중 사고…조종사 2명 비상탈출

14. 李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부당이득 환수“

15. 테무, 소비자 기만 광고로 공정위 첫 제재…과징금 3억5천만원

16. "G7, '희토류 탈중국 공급망 구축 일정표' 연내 마련“

17. 토허제 해제·DSR 선수요에…5월 은행 등 가계대출 6조 급증

18. 이자도 못 내는 기업 비중 역대 최고…"중소 비제조업 불황“

19. 조계종 화재로 불교박물관 전시 종료…국보·보물 등 33점 이송

20.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 M&A 추진 담는다…내달 10일까지 제출

21. 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준공 "지역민 고용·경기 활성화 기대“

22. 추락사고로 숨진 60대 노동자…노동당국 '위험신호' 알고도 뭉개

23. 학교 앞 낯선 사람이 준 젤리 먹은 초등생들 이상증세…경찰 수사

24. '무자본 갭투자' 86억원 전세사기 주범에 사기죄 법정최고형

25. KCGI, 한양증권 최소 5년 경영…OK금융에 중도 매각 안한다

26. 쿠팡플레이, FIFA 클럽월드컵 선택형 부가 서비스로 중계

27. '5조 빅딜' SK실트론 이달말 '숏리스트' 선정…5∼6곳 예비실사

28. KCGI 한양증권 인수 확정…대주주 변경 심사 통과

29. 아내 탄 차에 불 질러 숨지게 한 남편 구속 송치

30. '코인 불법상장 수십억 수수료' 성유리 남편 안성현 보석 석방

31. 스토킹하던 여성 살해 용의자, 범행 직후 대구서 세종까지 도주

32. 한강대교서 50대 남성 고공농성…'아동시설 폭력 진상규명' 요구

33. 성폭행 후 7년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항소심도 집행유예

34. 지구촌, 관측이래 두번째 더운 5월…그린란드 빙상 녹는 속도 빨라져

35. 휴가 중인 육군 병장이 추격 끝에 음주 운전자 검거

36. [날씨] 새벽부터 제주에 장맛비…중부지방은 맑고 더워









❒ 오늘의 역사(6월12일) ❒

✿1965년 메사돈 사건, 정치문제화



🔺️1965년 6월 12일 합성마약 메사돈을 넣어 진통제를 불법 제조, 판매해온 국도제약사의 박인선씨가 구속됐다.보건사회부는 의약품에서 검출된 이물질의 정체를 밝히지 못해 고심하던 끝에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감정을 의뢰, 
이 제3의 물질이 합성마약메
사임을 밝혀냈다.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동안 메사돈은 농어촌, 낙도, 사창가 등 도처에 파고들어 당국의 공식
추계로도 1만 5천∼2만(전문가들의
견해로는 10만)의 중독자를 낳았다.
조사과정에서 마약제조범은 서울대 약대 출신의 임국선이었음이 밝혀졌고, 영남, 유니언, 백십자 등 10여 개의 회사가 관련 되었음이 드러났으며, 충북 약무계장 이재욱 등 보사부 관리와 공화당 소속 국회의원 신관우가 수뢰혐의로 입건됐다.
이 사건은 마약을 허가된 의약품에 섞어 제조, 판매했다는 점과, 이를 정부관리나 국회의원이 뇌물을 받고 묵인해주었다는 점에서 사회에 커다란 충격파를 던져주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B조 
대한민국 vs 그리스(2:0 대한민국 승, 이정수 박지성 골)



▶2010년 진보연대 한상렬 목사 
무단 방북
▶2009년 북한의 2차 핵실험 제재 - 안보리 결의 1874호 발의.
▶2009년 이란 대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 재선
▶2005년 김대중 전 대통령, 
독일정부로부터 대십자공로훈장 수여
▶2005년 2000여년 전 종려나무 
씨앗 싹텄다.
▶2003년 16만년 전 
최고(最古) 인류 유골 발견
▶2001년 기독교제주방송 개국 
(HLCC-FM 93.3MHz 출력 3KW)
▶2000년 세계신문협회 총회 개막
▶1995년 북미 준고위급회담서 
경수로 지원협상 타결
▶1994년 오스트리아 EU가입 결정
▶1992년 브라질에서 
`지구환경정상회담` 개막
▶1989년 알폰신 아르헨티나 대통령 사임
▶1989년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소 (KIST) 분리돼 연구기관으로 독립
▶1986년 언론인 선우휘 선생 사망
▶1985년 스페인.포르투갈 
유럽연합(EC) 가입
▶1984년 코메콘 정상회담 
모스크바서 개막
▶1983년 한국, 제4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에서 4위 기록



🔺️1983년 6월 12일 제4회 세계 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서 4강 진출을 놓고 상대 우루과이와 경기를 벌이고 있는 한국 청소년대표팀(가운데)의 모습. 
▶1983년 경상남도 양산군서 열차, 
버스충돌, 6명사망 35명 부상
▶1982년 5백원짜리 새주화 발행
▶1981년 한국언론연구원 발족, 초대 이사장에 조선일보사 방우영 사장 취임
▶1980년 오히라 일본 수상 
과로로 사망
▶1975년 인도 고법, 간디수상 
선거부정 유죄판결
▶1973년 제3차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서 개최
▶1972년 법률구조협회발족
▶1971년 유엔측, 비무장지대의 평화이용 제의
▶1964년 소련,동독 20년 우호조약 조인
▶1962년 라오스 임시연합정부 수립 
▶1962년 한국-칠레, 국교 수립
▶1958년 이원영경사 월북사건 발생
▶1955년 사육신 묘에 육각묘비 건립
▶1950년 6·25 전쟁 13일 전… 
한국은행 창립
▶1944년 독일 장거리로켓 V1, 
런던 공격 시작



🔺️V1호의 지하조립공장. 길이 7.9m, 중량2180kg의 V1은 820kg의 폭약을 탑재해 런던으로 발사됐다. 런던의 아이들은 그 특유의 추진음때문에`버스폭탄`이라 불렀다.
▶1943년 암태도(岩泰島) 소작쟁의 지도자 서태석 사망
▶1942년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쓰기 시작
▶1941년 일본, 소련 통상무역협정체결
▶1935년 조선일보 태평로 신사옥 준공
▶1933년 세계공황대책을 협의키 위한 세계경제회의 런던서 개막
▶1929년 안네 프랑크 출생



🔺️나치의 추적을 피해 숨은 다락방에서 일기를 남겨 큰 감동을 주었던 안네 프랑크의 모습.
▶1926년 임시정부, 상해에서 광동으로 이전 결의
▶1925년 우리나라 두번째 민간 비행사 장덕창, 모국방문 비행
▶1924년 미국 제41대 대통령 
조지 부시 출생
▶1912년1901년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한 프랑스의 경제학자 파시 사망
▶1871년 대원군 각지에 
척화비를 세우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