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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5:31
조회: 3,318
추천: 6
언주:“이창용, 할 말 있으면 대통령 면담신청하라…정치하나”르노삼성 법무팀장이자 에스오일 최연소 법무총괄 상무이사까지 실력으로 올라갔습니다. 즉, 윤 년놈의 잔당인 경제 관료 or 재벌이 현 민주당 정권에서 장난질을 하려고 하면 바로 알아차려 짖고 물어뜯는데 최적화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언주는 양쪽 정당 갈아타기를 했기에 배신하면 더이상 갈 곳도 없고, 지가 일하는 만큼 댓가를 준 현 민주당에서 게으름 필 이유도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시절 대선 경제공약 상당수를 만드는 작업도 언주가 참여했고, 솔직히... 협치에 미쳐서 '나는 국짐에게 착하다'고만 외쳐대는 어지간한 수박 20명보다 나은 결과를 제출하는 정치인인것도 사실입니다. 잘 할때는 잘한다고 해주고, 못하거나 잘못하면 그때 다시 욕하고 버리면 됩니다. 내 진영의 모든 정치인이 아이돌이나 숭배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각각 그 용도에 맞게 잘 쓰면 되는거지요. -------------------------------------------------- 이언주 “이창용, 할 말 있으면 대통령 면담신청하라…정치하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 “정치하고 계신 거 아니냐”며 “할 얘기가 있으면 대통령 면담을 신청하든 조용히 의사를 전달하라”고 직격했다. 이 최고위원은 2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24일 이창용 한은 총재가 국내외 은행권 수장들과 모여 실물경제 지원 등을 논의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주택시장 리스크도 언급하고 가계부채 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너무 많이 나간 것 아닌가”고 말했다. 통화 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은행이 금융 시스템까지 언급하는 게 본래 역할을 벗어났다는 취지다. 그러면서 “한은 총재가 할 얘기가 있으면 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하던가 대통령실 관계자와 협의해서 조용하게 의사를 전달하면 될 일”이라며 “한은 총재가 조용하게 의사를 전달하면 되지 이렇게 언론플레이까지 하면서 할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 총재의 폭넓은 행보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이 최고위원은 “이 총재는 예전부터 오지랖으로 유명했다. 교육 입시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부동산까지 정책보고서에서 다뤘다”라며 “심지어 올해 1월엔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정치적 사안까지 논평한 바 있다”고 말했다. -중략- 이 최고위원은 “정권 교체기 그리고 대외정세가 불안정해 물가라던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도발적 보고서를 여럿 쓰면서 오지랖이 너무 넓은 것 아니냐”며 “한은 총재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시장에 구두개입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발언에)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자숙하고 본래 한은의 역할에 충실하게 관리 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짐 레이너 : "이 뱀 같은 자식을 진짜로 믿겠다니 터무니가 없군요!" 멩스크 : "걱정 말게, 짐. 녀석은 이제 우리 뱀이니까." -스타크레프트, 캠페인 미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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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니가 무슨 말을 하건 간에,
정부가 널 체포할 수는 없다는 얘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개소리를 듣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니가 개소리를 하는 동안 널 대접해야 하는 것도 아냐. 널 비판이나 당연하게 일어날 결과로부터 보호해주지도 않아 니가 쌍욕을 먹거나, 쫓겨나거나, 차단당한다면 니 표현의 자유나 자유 발언권이 침해당한 게 아냐 그건 그냥 니 얘기를 듣던 사람들이 널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당장 썩 꺼지라고 쫓아내는 것 뿐이야. ------------------------------------------------------------------------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주장하되, 그것은 저 짐승들과 같이 저마다 제 배를 채우기에 쓰는 자유가 아니요, 제 가족을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잘 살게 하기에 쓰이는 자유다.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을 자유다." -백범 김구,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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