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몇번씩 말 나온것은 봤지만 우리나라에서 유희.오락수단으로 동물을 다루는것은 법으로 금지이지만 소싸움은 민속놀이로서 예외취급이라네요.
지금은 주말마다 상설 경기가 열리고 있고
전국6개 지역에서 열리다가 지금은 4개로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안좋고 소들에게도 많은 상처와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스페인은 아직 투우를 하고있던데 라틴계 영향받은 남미 나라들은 투우를 금지했습니다.

동물단체들이 오늘 시위를열었고 관련 기사들도 나오더군요.
무형문화재 등록도 문화유산청이 거절했고
지역경제 이익도 실제로는 5천만원정도라고 분석보도 했습니다.

물론 동물단체들이 겨울 얼음 물고기축제 반대하던 시위는 이해가 안갔고 법적으로도 패배했지만
소싸움 문제는 좀 경우가 달라보이네요.

부디 개선되길 바랍니다.다만 청도는 소싸움 말고는 생각나는게없는데 어떻게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