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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1:22
조회: 3,266
추천: 1
광주시, 치료 없이 길고양이 방사 논란?![]()
3일 광주시캣맘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광주 동구에서 다친 길고양이를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움직임이 불편해 보이는 길고양이가 있다는 내용의 신고였다. 광주 동물보호소는 이 길고양이를 구조, 방사선(x-ray) 촬영을 포함한 기본 검진을 진행했으나 골절과 같은 특이사항을 확인하지 못했다. 며칠 동안 밥을 먹지 않는다는 광주 동물보호소 사양관리사들의 의견을 전달받고 추가 확인에 나섰지만 스스로 보행하고 밥도 먹는 등 문제가 없어 입소 1주일째인 지난달 12일 구조된 위치에 방사했다. 그러나 방사 이틀 뒤 비슷한 장소에서 움직임이 불편한 길고양이가 또 발견됐다. 광주 동물보호소가 문제가 없다고 방사한 길고양이였다. 캣맘협의회는 이 고양이를 곧장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x-ray 촬영을 통해 '미추(꼬리뼈)골절'이 추정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시점은 3주 정도였다.
X레이까지 찍고 스스로 보행, 먹는데 문제 없어서 방사했다면 길고양이 방목 관리 중심인 현 법령과 지침 상으로 보호소 측에서 할 건 다 한 거 같은데요 🤔 (아, 저는 이런 방사 지침, 방목 관리는 한참 잘못됐다고 봅니다)
자생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보호소에서 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안락사가 최선입니다. 돈 드는 치료를 세금들여 무한정 할 것도 아니라서요. 지침상으로도 그렇구요.
이걸 이런 식으로 시비걸고 정말로 동물보호법으로 기소되기라도 한다면 보호소들은 앞으로 그냥 안전빵으로 안락사부터 할 것 같네요. 🫠
캣맘협의회 관계자는 "광주 동물보호소가 직영으로 전환되고 나서 민원 응대가 불편해지고 소통이 안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이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며 "광주 동물보호소의 무책임한 방사 행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광주시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논란이라서 논란인 문제같은데, 최근에 보호소를 위탁운영에서 지자체 직영으로 바꿨다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원래 지원받아 위탁운영하는 단체가 있었다는 얘기죠.
뭐.. 광주시 상황은 잘 모르겠고, 백해무익인 길고양이 중성화(TNR)나 급식소와는 달리 보호소는 기본적으로 공익적인 기능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문제삼지 않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이쪽도 파보면 참.. 복마전이 따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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