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조사 결과 
: 원인 미상

국과수 
: 범죄와 연관된 것 아니므로 국과수 감정 영역 아니다 

제조사 측
: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화재다. 출고 이후 설치한 것이므로 제조사 책임 없다.

차주 
: 수많은 전선과 부품 중 굳이 제조사 제품 아닌거 하나 지목하는 것 아닌가 강하게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