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고기압 때문에 열돔 생겨서 6월부터 미친 더위 시작됐는데 거기다 북서쪽에서 티베트 고기압까지 몰려와 열돔이 강화돼 미친 더위에 7월 초에 40도를 찍어버리는 진짜 지옥불 반도였는데






높새바람이라고 불리는는 오호츠크 기단이 떽! 오마에, 칸코쿠짱을 내버려둬 하면서 고기압 싹 몰아내고 열돔 깨버리고 정상 온도로 내려줌

원래는 하루이틀이면 사라졌어야 할 높새바람이 넌 못지나간다 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을 계속 막아주는 중



열돔이 하나만 돼도 초강력 태풍이 맥을 못추고 소멸할 정도인데 2중으로 강화된 열돔을 그냥 깨버린 오호츠크 기단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