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양극화, 경제적 불평등과 차별로 인한 사회적 분열, 사회 안전망의 부재, 체제의 지지 하락 따위의 이유로 ‘민주주의의 위기’ 라는 이야기가 나온지 십년은 넘었음.

이 전세계적인 문제의 해답을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제시하고 있음에, 세계의 내노라 하는 정치학자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에 쏠렸음. 낡아빠진 역사서의 레볼루숑이 아닌, 평화적 분위기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룬 위대한 업적임.

세계 정치학회 민주주의와 시민교육 포럼이 어제 열렸고,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전세계 정치석학들의 박수가 쏟아지는 모습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이었음.

https://youtu.be/Om3FWRoRccI?si=VN3EaKhglwJvX3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