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 인사 참패 시스템 부재 아닙니다.
내란 정권 이후 첫 인사입니다. 당연히 위헌세력과 여야든 적폐 기득권이 여기저기 숨어있습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권입니다. 내각구성이 순탄치만 할 수 없습니다.
총리, 법무부장관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교육부 여가부 장관 좀 늦어져도 됩니다. 3년동안 정부의 부재였는데 그깟 장관자리 좀 늦어져도 나라 안 망합니다.
그냥 국힘당 마이크들이랑 멏 언론 무리하게 잡는 정치공세입니다.


2. 강선우 의원 정치생명 안 끝납니다.
실력자입니다. 분명 쓰임이있는 정치인입니다. 여러분 나베랑 윤상현 쌍권은 그냥 정치합니다. 이 모든 신기루같은 공세가 끝나면 조국처럼 부활합니다.
다음에 후반기 개각도 있고, 소위 열심히하고 자기정치하면 분명 기회있습니다.
이것도 프레이밍입니다. 폐미 기득권이랑 언론이 만든 너 이제 나오지마 선동하는겁니다.


3. 박찬대는 수박이 아니라 당대표 선거에 계속 져서 그렇습니다.
가장 강력한 정권입니다. 시작부터 거대여당입니다. 이 시기에 당대표 자리 너무 탐납니다.
박찬대는 계속 밀립니다. 시끄러운 쪽 소리 들어주면 자기한테 득될줄 압니다.
너무 미워할 필요 없습니다. 정청래는 17대부터 원내 진입하고 박찬대는 동답이지만 20대 시작한 아직 3선입니다. 미숙해서 이상한거 잡은 겁니다.
대통령 국회연설에서 끝나고 3명이서 서로 손잡고 사진찍혔을 때를 생각하죠.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될 때 박찬대 기억합시다. 국힘 발골하던 정청래 기억합시다. 다 소중한 자산들입니다.
국힘은 한동훈계 들라고 아부떨다가 옹립시키려다 실패했더니 다시 탄찬파 넘어가서 아직도 정치하고 지도부하는 놈들 있습니다.

4. 여가부장관은 누가해도 대통령 개헉의지 통로가 됩니다.
송미령도 가져다 씁니다. 어떤 인간이 장관되어도, 이재명 대통령이 핵심 잡아서 딱딱 잡아족칩니다.
이 자린 결국 싸워서 가거나 설득해서 가야합니다. 한 번 봅시다.

5. 서로 단단해집시다.
강선우로 여권지지자들이 서로 비판하는거랑 2찍들 전한길 가지고 비판하는걸 보세요. 수준이 다릅니다.
도덕적 기준도 채우고 싶고, 정권 성공도 기원하는 수준아닙니까? 건설적으로 갑시다.
시간이 지나면 민주당 미숙한 정치인들은 성장해면 스스로 증명할거고, 성장 못하면 잘 걸러진겁니다. 실제로 큰 일 아닌데 너무 목숨걸지 맙시다. 적당히하고 선 안넘고 상식선만 따라가면 됩니다. 길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