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놀러갔다 오면서 4시간동안 운전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뼈다귀 해장국집에 들림

우리는 뼈다귀 애들은 돈까스 시켜줬는데....

돈까스 나오니까 갑자기 10살 딸내미 왈..


엄마.
나는 배고프지 않지만 근처 식당에 들러서 저녁을 먹고  집에가서 노래와 음악을 들으며 자고싶다

가 영어로 뭐에요?


라고 물어봄


이거 의도가 뭐임?  요즘 애들은 의견을 피력하는 스타일이 유니크하네..

너무 독특해서 글 올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