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울거 같아서 보게된 영화 84제곱미터입니다.
층간소음에 관한건 다른영화도 몇몇 있지만 
그래도 이건 또 뭐가 다를까하고 궁금해서 보게되었네요.

일단 강하늘이 거의 원맨쇼하는 영화라고생각하심 될꺼같아요
다른 배우들도 나오지만 영화자체가 강하늘중심으로 돌아가서
아무래도 혼자 독신에 아파트사는 남자주인공역이다보니.. ㅎㅎ;




뭐 내용이야 앞서 말했듯이 층간소음에 관해 풀어나가는
스토리고 딱히... 큰 반전이나 뭔가 새롭거나 그런건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강하늘이 초반에 빛투 영혼까지 끌어모아 코인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집착과 아무래도 우리내 일상생활에서 자주생각하게
하는 그런 공감대? 라고 해야할지.. 그런점에서 초반 아주 짧고굶게 
몰입은 되었.......지...만.......!!!




딱!!!! 초반 몰입!! 거기 까지였던........

그냥 풀어나가는 방식이 좀더 큰반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초반에 약간 공감이 가면서도 잼있었던 그런느낌이
사라지면서 점점 말이 안되기 시작하니까 
뭐랄까.. 애초에 층간소음에서 다른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넘어가는부분에서 궁금하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영화속 캐릭터중에... 정말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캐릭 등장..;; 이건 영화를 보실분들이거나 이미 보신분들은
제말이 누구를 말하는지 아실듯.... ;; 
난 무슨 특수부대공작원인줄...
 


그냥 잼있지도 않고 무덤덤하게 
평범하면서 쭈욱!!... 그냥저냥 보게된듯

사실.. 이런영화는 층간소음에 관해 좀더 사실적인느낌이
 강하게 연출되거나 했었다면 더 잼있었을텐데
그런점이 아쉬운부분! 이런영화는 긴장감을 계속 쫄깃쫄깃하게
봐야지 스릴있는데 그러지가 못함....



정말 현실성이 결여되면... 이게 외국영화도 아니고
한국영화에서 이런식이면 곤란..아주 매우곤란!!!!
ㅠㅠ..... 

다시말하지만 초반 아주 짧고굶게가 포인트!! 
고때까지는 그래도 볼만했지만 주식코인처럼 그후로
계속나락.... 바닥인지 알았더니 뚫고 들어갈기세.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 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음.. 이거 보시고 어이가없어 스트레스받아 몽둥이 드실것 같으니
그런점은 꼭 참고하시길...

저의 84제곱미터의 등급은 'D' 를 주도록하겠습니다!




★나가기전에 추천한번씩 꾸욱!!! 감사합니다!~ 인벤에서 정성글은 추천이라고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