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3/001347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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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챔이 지난 시즌부터 시작됐는데
우리 수원fc 위민이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과 한조로 편성되었네요.
미얀마에서 11월에 조별리그가 열립니다.

이름이 참 토속적인데 북한은 국대도 최강이고 클럽팀도 강할것 같아요.한북일미얀마 팀이 같이 묶여있어서 조별리그 통과도 쉽지않을수 있으니 수원이 꼭 힘내길 바랍니다.

또한 남북관계가 경색되있는 와중에 열리는 남북전이라 묘한 늒느낌이 들겠어요.부디 우리선수들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작년 아시안게임때 남북전도 진짜 선수들이 많이 다칠뻔하고 분노했었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