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격 공개했던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첫 정밀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스포화도가 예상치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했는데 경제성이 없는 곳에 예산을 1200억원이나 낭비했다는 비판이 다시 한 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