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음의 고향 (1949)

촬영지 ↓
경북 김천 청암사 (1949)



경북 김천 청암사 (2024년 촬영) 기와 부분 빼고는 그대로네요.




주연 최은희 (당시 23세)

최은희 배우는 이듬해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공산당 연극배우 심영(심영새기..)에 의해 인민군 경비대 협주단으로 끌려갔다가 평안남도 순천(평양의 북쪽에 위치) 인근까지 끌려갔던 그녀는 그곳에서 고초를 겪으면서도 몇몇 사람들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1978년 홍콩에서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되어 8년간 북한에서 남편 신상옥과 강제로 영화 산업에 종사하다가 198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