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尹 절연? 지지율만 떨어져…당은 '말기암' 보수결집 해야"

김 최고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계엄을 사과하면 중도 확장이고,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면 중도 확장이라는데 얼마나 논리가 없는 이야기인가"라며 "이미 다 해본 방법 아닌가. 계속 지지율만 떨어지지 않았나. 그러고 나서 10%대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을 지금 지도부가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