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이발 2년차..
주변 가까운 미용실들이 죄다 기본 컷 비용이 최대 38,000원에 이르다 보니
은근 스트레스 였는데 24년부터 4만원대 바리깡+숱가위 세트사고 나서 계속 스스로 자르고 있습니다.

전문 미용사들의 셀프컷 영상도 있긴한데 그건 일반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손기술들이 좀 보여서.. 순수 일반인들 셀프컷 유튜브 영상보고 하다보니 꽤나 익숙해진 듯.

장점 : 
1. 내가 원할 때 평일 늦은 저녁이든 주말이든 집에서 편하게 자를 수 있다.
 (어제도 밤 10시에 잘랐습니다.)
2. 내 두상과 머릿결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내 맘에 들게끔 조절할 수 있다.
3. 미용실 비용 아낀다. (1번 자를 때마다 치킨 한마리..)
4. 은근 자를 때 쾌감이 있다.

그래도 한 두달에 한번 하려면 사실 좀 귀찮은데. 그래도 결과물은 미용실보다는 마음에 들어서 괜찮습니다.

뭐든 새로운 걸 배우는건 언제나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