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자로 추천한 전준철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수사 단계뿐만 아니라 

기소 이후 재판 단계에서도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변호인으로 선임돼 활동한 것으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쌍방울 측 임직원들의 개인 횡령 및 배임 사건에 대해 

'수사 중간에 잠깐 변론한 적 있다'는 말과 상충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후 20여 일 뒤 2023년 10월 18일에 법무법인 광장이 변호사 사임계를 제출

2023년 5월 9일 법무법인 광장이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한 기록이 있는데 누가 사임했는지

확인되지 않지만, 해당 사임계를 제출한 이가 전 변호사라 해도 4개월가량 활동한 것으로 풀이됨

전 변호사는 쌍방울 측 임직원들의 개인적 횡령, 배임에 대한 것으로 대북송금과는 전혀 무관한

부분이라고 해명했지만, 대북송금 사건의 시작은 김 전 회장 및 쌍방울그룹 차원의 횡령 및 배임 등

자본시장법 위반혐의에서 출발한 것으로 이 사건이 대북송금 사건의 출발점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