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에서 낡은 차량을 부수는 행위를 반복하는 일종의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따라 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러시아 국적 남성 A(25)씨가 소란을 피우고 차량을 부순다는 신고가 접수돼,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 17분께 함박마을 중심가에 세워진 자신의 쉐보레 크루즈 차량을 드라이버로 파손하는 등 소란을 피워 경찰에 신고됐다.

그는 외국인 30여명이 모인 사거리에서 공업용 드라이버로 차량 천장 부분을 강하게 내리꽂는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