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4일, 목요일 ❒
 
💢 연휴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를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대법원이 헌법을 무시하고 권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 대법원장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제청권 강요가 문제의 본질이라며 조속한 대법관 임명을 촉구하고 있다.

■“희대의 내란 잔불” vs “삼권분립 파괴”
■조희대 ‘재제청 거부’, 여야 정면충돌



2. 
지난 5년 동안 미리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은 돈이 2563억원에 달하며, 유효기간 만료로 사업자에게 돌아간 낙전수익이 연 평균 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머니가 5년간 985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낙전수익을 올렸고, 이는 전체의 38.4%를 차지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소멸시효 안내 강화를 권고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박준태 의원은 국민들이 미리 충전한 돈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몇천원씩 남긴 돈, 2500억 됐다…다 못 쓴 선불충전 금액 ‘눈덩이’
■지난 5년간 다 못 쓴 돈 2563억
■티머니 낙전수익만 985억 달해




♧ 세계 / 과학 ㆍ테크
1.
오는 24일과 25일에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위원회' 출범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인공지능 관련 사고 및 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과 대이란 제재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무역 휴전 연장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백악관에서 극진히 대접할 예정이며, 정상회담을 통해 이란과 중국의 무역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부터 이틀간 정상회담
■관세인하 가능 품목 선별 예고
■그리어 "휴전연장 발표 없을듯"
■中의 대이란 제재 참여도 논의
■트럼프 "조건되면 이란과 회담"



2.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국내 특화 국산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LG그룹, 여러 보안 기업 및 학계가 참여하여 방어형과 공격형 모델을 함께 개발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모델은 내년 하반기부터 주요 국가기반시설과 전략산업에 순차적으로 실증 배치될 예정이다.

■네이버 컨소시엄 착수 보고회
■사이버보안 특화 AI 개발 나서
■내년 후반 국가핵심시설 투입




♧ 사회 / 문화
1. 
면목시장에서 판매 중인 '피자설기'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젊은 손님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피자설기는 전통 떡인 백설기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햄 등을 얹은 퓨전 음식으로, 최근 여러 떡집에서 새로운 메뉴로 도입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는 이 같은 트렌드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설기에 피자 토핑 올린 떡
■입소문 타고 남녀노소에 인기
■전통시장 떡집까지 문전성시



2.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에서 초현실주의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100년의 미술을 조망하는 특별전 '현대회화 하이라이트: 시대의 초상'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대표작으로는 마르크 샤갈의 '방스 주변'과 윌렘 드 쿠닝의 1984년 작품이 포함된다.
전시는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데이비드 호크니와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서
■거장 14인 대표자 한자리에
■초현실·추상·현대회화 조망




♧ 생활 / 건강
1.
[리빙포인트] 전 부칠 때 생강 넣어보세요

육전이나 동태전을 부칠 때 계란물이나 반죽에 생강 가루를 한 꼬집 넣어보자. 고기 잡내나 생선 비린내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2. 
평균수명이 늘면서 이제 노년의 건강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얼마나 오래 스스로 걷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예전에는 나이 자체가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와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이 훨씬 중요하다"며 "개인 맞춤형 수술 도구를 활용하면 수술 시간과 조직 손상을 줄여 초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른세상병원 정구황 관절센터장은 "최근에는 90대 환자가 양쪽 무릎을 동시에 수술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고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포기하기보다 만성질환과 전신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과 삶의 질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조언했다.

■맞춤형 수술·협진으로 80세 이상 수술 비중 꾸준히 증가세
■96세 인공관절 환자 "통증 없이 독립생활…삶의 질 나아졌다"




♧ 번외 / 기타
1.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관련 발언을 “왕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는 현재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정책 실패와 비판을 감싸주는 지지자들이 배척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개혁 방안으로 제시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방식을 비판하며, 이는 그 누구도 개혁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유시민 “이 대통령, 왕이 아니곤 할 수 없는 말”…檢개혁 발언에 맹비난



2. 
지난해 한국의 사망자 수는 36만2968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여 역대 2위 수준에 이르렀다.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9만20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심장질환과 폐렴이 뒤를 이었다.
특히 10~40대에서는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10·20대에서는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이 자살로 집계됐다.

■韓 사망원인 암·심장질환·폐렴順 
■10대~40대는 자살 압도적 1위



3.
자동차사고로 부상이 심하지 않은 A씨가 치료비로 약 603만원을 지출했던 가운데, 새로운 '8주룰'이 도입되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의 손익이 6년 만에 적자 전환되었으며, 이는 치료비와 보상 증가 때문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8주룰 도입 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기업의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사고 과잉진료 등 손해 꾸준
■이달 경상환자 치료 심사 8주룰 도입
■자동차 보험료 변동 인하·인상에 영향




♧ 스포츠 / 연예
1.
한국 펜싱 간판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그는 허리 통증을 안고 힘든 훈련 과정을 거쳤지만, 결승전에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15대 13으로 승리했다.
오상욱은 이후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하며 팀원들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펜싱 男사브르 개인전 2연패
■中 선전펑 꺾고 타이틀 방어
■훈련과 재활 병행하며 출전해
■주특기 '다리 찢기'로 금메달



2.
가수 심수봉(71)이 17세 후배 김다현을 향한 공개 저격 발언으로 사과한 가운데, 과거 가수 정미애(44)에게도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는 목격담이 뒤늦게 확산되며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심수봉이 수년 전 대구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정미애의 무대를 두고 “저 사람도 가수예요?”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다.

■“저 사람도 가수예요?” 심수봉, 김다현 이어 정미애까지…또 ‘저격 발언’ 목격담
■김다현 공개 비판 사과 하루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