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당시 차는 있어야지 하며 아버지가 당신이 타던 차를 저에게 물려주고

그 차로 아내와 여행다니고
첫 아이 태어나서 카시트라는걸 달고 아기와 추억도 만들고
둘 째 태어날 즈음엔 세컨카가 생겨서 세컨카에만 아이들 태우고 오래된 제 차는 출퇴근용으로만 썼는데

그낭 문득 이 12년 넘은 차를 이젠 정리해볼까 하고 가격 비교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오늘이 탁송기사가 차 가지러 오는 날이네요.

내부 차 정리하다가 첫째 아이 타던 자리에 앉아 잠시 멍때리다가 고맙다 잘탔다 잘가고. 하곤 짐싸들고 올라왔습니다.

이제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하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