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9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요즘 신혼, 빚더미 안고 시작? 
→ 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액 중앙값 1억 7900만원으로 8년 새 130% 넘게 증가. 
3억 이상 고액 대출 비중도 4배 폭증, 
빚 갚는 만큼 소비 여력도 감소, 
사회 활력 감소로 이어질 우려.(아시아경제)

 
2. 내게 맞는 최적 통신요금제 통신사가 알려준다 
→ ‘최적요금제 고지제 10월 1일 시행. 
통신사가 가입자의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6개월마다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알려준다. 
가입자마다 다른 사용 환경과 조건에서 일률적인 분석이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관심.(헤럴드경제)

 
3. ‘영화적 상상력’? vs ‘역사왜곡’? 
→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영화 ‘암살자(들)’, 나흘 만에 140만명 돌파... 
영화가 국가 권력기관 개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결말을 두고 갑론을박. 
한편 역사 왜곡 논란 속에 이미 155억 입장 수입, 제작비(190억)에 근접.(중앙 외)▼



주인공 이민호는 한 신문사에 취직한 막내 기자이자, 재벌가 2세란 설정. 
영부인 저격 현장에 있었던 그는 재일교포인 저격범의 배후를 파악하기 위해 일본까지 건너간다.


 4. 배달앱은 필요악? 
→ 소비자, 식당 모두 부담 증가... 
그러나 막상 배달앱 제한하니 식당 매출 줄어. 
미국 연구에서 뉴욕 등 14개 도시에서 배달수수료 상한제를 시행하니 배달 주문은 평균 6.8%, 개인 음식점 순매출은 3.9% 감소... 
지자체들, 상한선을 없애거나 대폭 완화.(아시아경제) 

 
5. 서울구치소 민원 22배 급증? 원인은 ‘신천지’ 
→ 서울구치소 올 접수 민원 1만 2131건... 
지난해 538건에 비해 22배. 
민원 거의 대부분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95세 고령을 이유로 의료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었다고.(경향)



“신천지 이만희 외부 병원 가게 해달라”…올해만 서울구치소에 민원 1만2000건

■교도관 1명이 100명을 지킵니 다…
서울구치소 149.8%, 34년 만의 최악 수치







 
6.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대표팀은 ‘사회인 야구’? 
→ 아니다. 
준프로 ‘실업 야구’... 
일본에서 사회인 야구의 의미는 한국과 다르다. 
이들은 도요타자동차, 미쯔비시중공업 등 대기업 야구팀 소속으로 한국의 동호인 야구 수준의 사회인 야구와는 큰 차이가 있다. 
대부분 고교, 대학 때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프로 드래프트 핵심 공급원이다.(jtbc 외)▼




7. ‘자차’ 없는 일본 
→ ‘차 있으면 돈만 들어가죠. 
그 돈이면 해외여행을 한번 더 가겠어요’... 
24세 이하 운전면허 보유자는 4년간 6.7% 감소, 
일상·레저용 제1종 보통면허를 가진 19세 이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감소율은 12.3%에 달해.(한경)



◇차값·주차비 부담에 청년층 외면
◇2050년 운전학원 3곳 중 1곳 폐업
 

8. ‘면접장에 커피 들고 가도 될까’... 미국 신구세대 ‘2026 아이스커피 대논쟁’ 
→ 채용 전문 리크루터 기업이 틱톡 영상에서 ‘아이스커피를 들고 면접장에 나타나는 건 너무 가벼워 보인다’ 지적. 
이에 대해 ‘물과 다를 바 없다’는 옹호론도...(동아)

 
9. 중국에 미국산 무기 판다고? 
→ 주중 미국대사,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고 주장.
그는 시 주석이 어떻게 답변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비판이 나오자 백악관과 국무부는 판매 계획이 없다 발표.(국민)



◇미중 정상회담 배석 주중美대사 "대통령이 우리 무기좀 사지 않겠느냐" 물어
◇안보전문가 "충격적"…
◇美국무부 "대중 무기판매, 현행법상 금지" 수습
 

10. ‘과일’ vs ‘과실’ 
→ ‘과일’은 본래 한자말 ‘과실’(果實, 열매 과, 열매 실)에서 나왔다. 
두 말은 ‘동의어’ 같지만 실생활에서는 다르게 쓴다. 
수박, 참외, 딸기, 토마토 같은 채소의 열매를 ‘과실’이라고 하지 않고 과일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사과, 배 같은 나무의 열매는 과실, 과일 다 쓴다. 
과일의 영역이 더 넓은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