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스키부대에 대해 알아봅시다.


 
 
순서
 
1. 월남스키부대의 어원
 
2. 결론
 
 
 
1. 월남 스키부대의 어원

 

 

 


 
현대적인 의미의 스키부대는 과거 2차대전 당시 핀란드와 소련군의 겨울전쟁 때가 시초입니다.
이때 핀란드군들은 이웃집에 마실 나갈려면 스키 타고 다니고 주로 사냥에 의존해서 사는 그야 말로 동화속의 나라였죠.

그에 반해 소련군들은 기갑부대위주로서 탱크를 몰고 공격해 옵니다.(주로 따뜻한 남쪽인 우크라이나 출신들이였슴)

핀란드군은 탱크 한대 없고 같고 있는 거라곤 사냥용 총과 스키뿐이였죠.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절로 스키부대가 탄생 되었고,
지형적인 조건을 충분히 활용한 스키부대는 인해전술로 밀려오는 소련군을 개박살 내게 됨니다.


이런 핀란드의 스키부대에 감동을 받은 히틀러는 용맹한 핀란드군이 장차 다가올 독소전쟁때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핀란드 군을 동맹을 맺어 추측군 속에 집어놓고, 핀란드의 스키부대를 모델로 하여 독일육군 제 1 스키사단을 창설하기에 이름니다.


여기까지 스키부대의 탄생의 기원이였고,
월남으로 가봅시다.

알다시피 월남은 허벌나게 덥습니다.
1년 열두달 내내 열대야죠. 눈은 절대 안옵니다.

그로므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부대가 월남 스키부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니 군대 어디 나왔니?"
하면 농담 삼아
"월남 스키부대 나왔지 짜샤. 왕년에 스키 1중대의 김상사 하면 다 알아 줬어"
하는 식으로 말하는 것였죠.

일각에는 월남 스키부대가 당시 특수작전을 수행하던
공수지구대(69년에 특전사령부로 개칭)를 지칭한다는 주장을 재기 하고 있지만,
뻥치시네. 로 일축 하겠습니다.

 

 


 
2. 결론
 
결론적으로 월남에 스키부대라는 것은 없었구요 단지;

그당시에 월남으로 파병하던 부대중에 특수전사령부라고 있습니다 (특전사)

그 중에서도 스키특수전부대가 있는데 ; 월남전 당시에 일부 병력이 투입이 됨으로서

작전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지금에 와서는 우스갯소리로 '월남스키부대'

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아시다시피 월남에는 눈이 오지 않기 때문에; 스키특수전은

전혀 써먹을 수가 없죠;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로는 예전에 군대다녀오신분들

중에도 '우스개허풍' 을 떨기 위한 수단이었죠 그것이 입에서 입으로 퍼지다 보니까

많이 알려지게 된것이고 그리고 지금은 그런 지나간 유머를 쓰시는분은

아마 없으실겁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예전에 7080세대들이 군대이야기를 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월남전 스키부대입니다
월맹군이나 베트콩이 가장 두려워했고
현역들 중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전설의 부대죠.

당시 파병되었던 맹호, 청룡부대를 능가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최정예부대입니다. 비밀로 분류되어
소속과 부대구성, 규모가 베일에 가려져있는
특수부대입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7&docid=37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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