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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만화 소개하는 세오뎅임다

 

간혹 보면 히스레저가 우리들의 영원한 조커야! 라는 분들 참 많으신데요

 

실제로 히스레저의 조커는 원작의 조커와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입니다.

차라리 잭 니콜슨의 조커가 훨씬 어울리죠.

 

그리고 최근에 자레드 레토가 조커로 캐스팅이 됐는데 히스레저보다 더 조커에 어울리는 배우랍니다.

 

 

 

 

일단 가장 많이 알려진 조커의 모습입니다.

긴 얼굴에 부릅 뜬 눈에 양 옆으로 힘껏 땡긴 웃는 입까지

 

전형적인 조커의 모습이지요.

 

 

 

 

이 모습은 과거 잭 니콜슨의 조커와 가장 닮아있습니다.

좀 더 신사적으로 변했으면서 그 광기는 여전하죠.

 

 

 

최근의 조커입니다.

자신의 얼굴 가죽을 찢고선 그걸 다시 얼굴에 쓰고 다니는 진정 미친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 조커는 진짜 너무 미쳐서 일편단심 할리퀸조커 그를 떠나고 독립하게 됩니다.

 

 

 

히스레저와 닮은 조커입니다.

하지만 이 조커는 히스레저 이후에 등장한 조커로, 히스레저의 연기력이 너무나 훌륭했던 덕분에

히스레저와 닮은 조커를 탄생시킨 겁니다.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역시 만화책으로 존재하죠.

 

 

 

이번에 캐스팅 된 자레드 레토와 닮은 조커입니다.

신사적이고 광기는 좀 덜하게 생겼습니다만 여전히 미친놈입니다.

 

 

 

 

조커의 모습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여러 모습의 조커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죠.

 

 

아래 글처럼 배트맨 팬들이 자레드 레토의 조커를 싫어하지는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