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헌ol
2017-07-20 12:14
조회: 7,619
추천: 10
25~30년 전 연예잡지 두 번째 이야기25~30년 전 연예잡지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도 친근한 분부터 시작할게요~ 놓치지 않을 거에요. SK II 모델인 김희애 아줌마 이때에는 샴푸 모델을 하고 계셨어요. 지금과 완전 똑같아요. 다만 피부가 새까맣고 눈썹이 없으셨네요. SK II 가 미백에 좋긴 한가 봐요! 랑콤이 이 시절에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었던 줄은 몰랐네요. 용기나 메이커 폰트디자인이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30년 전 우리나라에는 니베아도 있었고 리바이스도 있었고 ............ 버거킹도 있었어요? 친근한 맛나도 있네요! 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박원숙 씨 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재밌는건 저 샤랄라한 화장품 이름이 '미네르바' 미네르바? 박대성 씨? 그러고 보니 요즘 미네르바 잘 살고 있나? 조민수 씨 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이보희 씨 완전 친근한 몸매의 잡지 속 수영복 모델들 30년 전에도 날씬한 몸매를 향한 여인들의 갈망은 끝이 없었네요. 저 모델분 요즘 기준으론 통통하다고 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30년 전 이상적인 남자 몸매는? 아마 이 사진 속 모델 같네요. 전신 내복이라니... 속옷광고 하나 더 모델분 아이스께끼! 치마를 너무 뒤집었네요. 신인가수 설운도 아저씨에 이어서 ...저 때에도 가발이었대요! (프란체스카) 님 제보 감사드려요! 케첩도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30년은 됐네요. 우리집 '사라다' 의 맛이 엄마의 새로운 선택 '도마도 케챂' 으로 훨씬 좋아졌어요!! 요망한 젊은이들 조각미남의 대명사 야무진 미남 이정길 씨 뜨거운 팬들이 달려들어요? "사랑은 쌍방의 공감이 있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공감에 내가 몹시 약한 남자임을 깨달은 것은 대학시절이었읍니다" 이분입니다. SBS에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이재경과 이휘경의 아버지 S&C 그룹 회장으로 나오셨던, 배우 이정길 씨 생명보험 광고 훈이의 일기 아빠가 엄마를 보고 "당신과 훈이를 위해서 오늘 생명보험을 들었오" 엄마는, "저는 벌써부터 당신과 훈이를 위해서 생명보험에 들었는걸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가... 왠지 섬뜩하네요... 25~30년 전 연예잡지 '세 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