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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8-23 16:01
조회: 7,712
추천: 0
'집권 100일' 끝 모르고 추락하는 대통령 지지율'집권 100일' 마크롱의 끝 모르는 추락http://v.media.daum.net/v/20170823133703213 8월15일로 집권 100일을 맞은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36%였다. 이는 프랑스가 제5공화국 체제에 들어선 이후 초유의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1.화려한 외교행보 뒤에 민감한 국내 사안들에 대한 미숙한 대처 2.선거운동 기간 내내 의문시됐던 정책의 구체성이나 대통령의 정체성이 다시금 논란 3.합참의장 경질을 둘러싼 권위주의 논란 4.7월13일 국가비상사태 장기화로 잔뜩 예민해진 군부 인사들을 앞에 두고 마크롱이 직접 “내가 당신들의 상관”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5.새로운 정치 세력이 대거 하원의원으로 입문한 의회의 미숙한 의회 운영 또한 문제가 도마에 오름->정치권의 신인들은 구정치인들보다 더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다 6.‘공직자의 가족 취업 논란’을 근본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해 대통령 영부인의 지위와 의전을 투명화하겠다는 취지였던 "영부인 지위 부여 공약이 발표되던 날 서민들에게 지급되는 주택보조금을 5유로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시기와 맞물리면서 그 파장은 더욱 커졌다.->‘마크롱은 부자들의 대통령인가’라는 원색적인 주제로 토론이 벌어질 만큼 예민하던 시기에 다시 영부인을 위한 의전 비용까지 공개되며 여론에 불을 지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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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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