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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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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뛰는 마왕님! 3권 정독완료! 감상평!![]() 표지는 졸지에 부부가 되어버린 마오와 에미입니다. 그리고 마오 등에 엎여있는것이 이번 권의 메인 주인공 아라스 라무스입니다. 원래 하차를 했던 작품이였지만 8권 표지를 보고서 다시끔 읽어본 알바뛰는마왕님 3권 이였는데요... 이번 권에서는 아라스 라무스라는 존재의 등장으로 강제로 부부가 되어버린 마오와 에미의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라스 라무스는 마오가 예전에 심었던 보주(보석)에서 태어난 아이가 게이트를 타고서 현세로 온 아이인데요... 이 아이는 가브리엘도 힘못쓰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비범한 아이입니다. 그 이유는 세계를 관리하는 세계수의 10가지 보주중 하나인 예소드 세피라의 화신이기 때문이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마계,인간계,천계의 능력자들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아이를 마오와 에미가 떠맡게 디고 라무스 역시 마오와 에미를 부모로 알고서 잘따르죠. 애초에 용사인 에미와 마왕인 마오는 숙적 관계라 부부가 된것도 웃겻지만 이 세명이 유원지에가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은 절로 미소가 지어질정도로 흐뭇했습니다! 딸바보가 이렇게 되가는 거구나... 후반부에 가서는 예소드의 수호천사 가브리엘이 라무스를 강제로 데리러 갈려고 하지만 마오와 에미가 힘을 합쳐 가브리엘을 저지할려는 모습에서 새로운 전개 양상이 보여 초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결국엔 가브리엘이 포기해서 무사히 마무리 되었지만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진 않겠죠? 결국 3권은 마오와 에미의 츤츤데이트와 라무스의 귀여운 로리 하드캐리의 모습만 잔뜩본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권에서 부터 슬슬 마오의 과거의 떡밥이 풀기기 시작하더군요... 점점 기대가 됩니다. 괜히 하차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계속 읽을걸 ㅠㅠ 목표인 8권까지 쭉달려야겠습니다! ![]() 흐뭇한? 가족사진 한껏 차려입고나온 에미와 상반되게 후질근하게 나온 마오가 눈에 띄는 장면이였습니다! ![]() 태어난 라무스...참고로 라무스는 태어날때부터 말을 할 수 있었으며 에미와 마오등의 실제 이름(사탄,에밀리아)를 알고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라무스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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