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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오버워치 공포의할로윈 랜덤박스

가격 :  0

구입처 :  갓 블리자드 !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이런 이벤트로 짜잘한것은 몇번 당첨되봤습니다만..
갓 블리자드의 클라스는 깜짝놀랄만큼 퀄리티가 ㅎㄷㄷ 하네요 



두둥..! 박스크기부터 엄청 크더라구요 !
디자인은 뭐 진짜 말할것도 없습니다 깔끔 그자체!



박스 옆면입니다. 
오버워치 글자와 뚜껑사이에 있는 주황색이 인상적이네요.



또다른 옆면입니다. 오버워치 마크가 그려져 있네요.



흰색 껍데기(?) 제거후 사진입니다. 
정켄슈타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이 돌아갔네용;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모습입니다. 
살포시 뒤에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갓겜 오버워치의 마크가 나오는군요.



공포의 할로윈 사탕! 이 제일 위에 들어있습니다. 아직 뜯어먹지는 않아서 무슨맛인지는..



영양정보에 깨알같은 블리자드의 할로윈장난질이 보이는군요 ㅎㅎ



그다음은 오버워치 노트입니다.



겐지를 연상시키는 크롬빛(?)으로 번쩍이게 되어있군요.
피방가서 옆에 꺼내놓고 하면 간지일려나요..



안쪽은 뭐 일반 다이어리처럼 평범한 구성입니다.



그리고 그 밑의 정켄슈타인 엽서 입니다.
뜯어보지는 않았지만 4장정도 들어있는거 같네요.



스티커입니다. 
마찬가지로 안에 몇장 더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무슨용도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려드리죠!



마지막 대망의 하이라이트! 
데스에더 오버워치에디션, 리퍼 장패드, 윈스턴 장패드 3중에 1개가 들어있을 상자인데요..



흑흑 마우스를 은근 기대했건만 윈스턴 장패드가 나왔네요!
장패드는 어느회사 제품이든 처음 개봉시 특유의 역한 냄새가 스물스물;;
페브리즈 뿌려놓고 좀 놔둬야 쓸만하겠습니다.

장패드 퀄리티도 크게 나쁘진 않으나, 모서리부분에 따로 오바로크가 되어있진 않아서
오래 사용시에는 조금 뜯어질수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아까 의문의 부속품은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상자 제일 윗면의 뚜껑을 뒤집으니..



쨘! 메르시누님이 나왔습니다.
이 상자뚜껑 뒷면에 조립해서 액자처럼 걸수있는 용도로 사용하는 부속품이였습니다.

갓 블리자드라고 부를만 합니다 ㄷㄷ

마우스 받으신분들...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