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작년을 생각해보세요..


지금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있었습니까...


작년에 호구가 너무 갖고 싶어 150개 넘개 샀었는데, 돌아오는건 호없찐이라는  불명예만 남았습니다.


비단 저만 운이없을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결과를 뒤져보십시오..수많은 호없찐들이 눈물을 삼키며 연말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게시글올리는 분들은 모두 잘된 케이스라 올라오는 겁니다..올해의 호없찐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조용히 게시판을 뒤지며 같은 신세의 호없찐들이 나타나 헛된 기대를 없애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겁니다...


상자깡 실패하신분들 숨지마십시오! 그리고 당당히 댓글을 달아 '나도 얻을수 있겠지'라는 헛된 희망에 부푼


피해자가 나타나질 않기를 바라며 결과를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