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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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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스왑) 피방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 주의주는거 조심하셈![]() 미리보는 3줄 요약 1. 피씨방에서 시끄럽게 게임하길래, 소리 좀 줄여달라고 했다. 2. 쌍욕 협박 먹어서, 경고했는데 그대로길래 경찰 부른다음 고소했다. 3. 그사람 벌금형 받음 교훈: 앞으로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 요청은 피씨방 알바한테 부탁하자 (예전에 올렸던 글) 3월 중순쯤 피씨방에서 게임하고 있었음 어떤 한분이 소리를 진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하여 플레이 하시길래 (하필 또 게임이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 맞을때마다 여케 신음소리가 피씨방 전체에 울려퍼짐) 처음에 가서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함 근데 계속 소리를 크게 플레이 하자 다시한번 가서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것 같은데 조금만 줄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야 이 시x새끼야 이 소리가 그렇게 시끄럽냐. 시끄럽냐고' 크게 목소리를 키우며 쌍욕을 하시는 거임 저는 당황하였지만 다시한번 정중하게 '저한테는 소리가 조금 시끄럽다고 느껴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였습니다. 욕설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을 했는데도 '시x새끼가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소리 줄여달라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르시길래 '욕하지 마시구요. 반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라고 차분히 말을 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거 완전 개인주의 적(?)인 놈일세'라면서 쌍욕을 하시길래 더이상 말을 안함 그 사람은 좀 더 욕을 하다가 의자를 바로잡고 뒤돌아 앉길래 대화를 더이상 진행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내 자리로 돌아와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한 5분 있다가 내 자리로 오더니 다시 '야 이 시x새끼야 그 소리가 그렇게 시끄러웠냐고!' 라면서 욕을 하는 거임 원래 성격대로라면 같이 쌍욕을 해야 하는데 그날은 엄청나게 피곤했던 날이라 싸움을 하기 싫어서 '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껴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한 거였다. 욕하고 반말은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라고 상대방에게 요구함 그러다 뜬금없이 '너 두고보자, 길 가다가 조심해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고' 협박을 하는 거임 웃기는 상황이지만 '지금 저한테 협박하신 거냐고. 다시한번 욕하시거나 협박하시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를 함 계속해서 존댓말 써주고 차분하게 말하니 상대방이 우습게 봤는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쌍욕 및 협박을 하길래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를 함 그리고 5분 정도 뒤에 경찰 두분이 경찰서로 오시게 되는데.. 아무튼 그래서 경찰관 두분이 피씨방으로 오셨음나하고 그사람은 떨어져서 앉아있었고, 경찰관 분이 나한테 먼저 오셔서 무슨 일 때문에 신고하셨냐 라고 물어보길래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저 사람이 나한테 욕하면서 소리를 쳤다. 나는 그만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도 협박을 계속 하길래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 것이다' 라고 설명을 함 그래서 당연히 내 말만 들으면 안되기 때문에 경찰관 분들은 그 사람한테서 사정을 들어보려고 그 사람한테 갔는데 경찰관을 보자마자 그 사람은'아 내가 욕한 것도 사실이고 협박한것도 사실인데 저 새끼가 나한테 소리가 시끄럽다고 욕을 했다'라고 자진 고백을 하는 거임 그러면서 경찰관한테 이 소리가 그렇게 시끄럽냐고. 이 소리가 그렇게 시끄러워서 날 귀찮게 한 것이냐고 경찰관 분한테 동의를 구하는데 나이드신 한 경찰관 분이'아니 내가 듣기에도 소리가 조금 시끄럽다고 느끼는데 사람마다 당연히 시끄럽다고 느끼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하심 한 3초 당황하는 것 같더니 나는 전혀 시끄럽지 않다고 생각하고 저 나이도 어린 새끼가 나한테 와서 귀찮게 한거기 때문에 내가 화낸 것은 당연하다 라는 식을 말을 함 어떻게 보면 그냥 싸움이기 때문에 경찰관 분도 일 커지는거 싫어하는 거 당연하니까사과를 하면 일이 안커진다. 사과 할 꺼냐. 라고 물어봄 그 사람 '나 저 어린 새끼한테 사과 절대 못한다' 라고 답변함. 경찰관 분들은 다시 나한테 와서 어떻게 하실꺼에요? 물어보길래'사과하면 그냥 끝내겠는데 욕먹고 협박받은 입장에서 사과없이는 용서할 생각없다' 라고 말함그래서 경찰관 분들이 다시한번 그 사람한테 사과하실꺼냐고 물어보는데 욕하면서 사과할 생각 없다고 함 경찰서 가는 걸로 결정이 나서 나는 카운터에 자리 좀 꺼달라고 하고 경찰관분과 함께 지구대로 가게 되었음그래서 일단 지구대로 가는 경찰차에 탔는데 경찰차에 타는건 처음이라 몰랐는데운전석하고 뒷자석하고 칸막이 있고, 뒷자석에서는 안에서 문을 못연다고 함. 경찰차 처음 타봤음 경찰서에 가서 피해자(?) 뭐 아무튼 그런거라고 해서상황설명하는 것을 작성하라고 함 있던일 그대로 쓰고 기다리고 있는데 경찰관이 그 사람한테 진짜로 사과할 생각 없냐 라고 물어봄그 사람은 사과할 생각 없다 라고 말을 함 다시 경찰관이 나한테 와서 저 사람 용서할 것이냐고 물어보길래사과하면 용서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함그럼 처벌 받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어보시길래 그렇다 라고 대답함 경찰관 분이 우리 두명 부르더니 경찰차 타라고 하고 지구대 근처 경찰서로 가게 됨 경찰차도 처음타봤고 경찰서도 처음가봤는데 다큐같은데서 나오던 경찰서 분위기하고 똑같음 철창안에 있는 사람도 처음봤고 아무튼 경찰과 관련된거 모든게 다 처음이였는데 솔직히 좀 무서웠음 경제팀인가 뭔가 내 상황하고 안맞는 팀인것 같은데 거기로 가서 거기 팀장님하고 이야기를 함처음에는 그 사람이 상황 설명하고 그 다음에는 내가 상황설명 했는데 일단 경찰서 가서 고소장 작성하는 입장이라 그 팀장님이 나한테 욕한 사람한테 나 고소할 거냐고 물어봄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겠다고 말하고 고소장 작성하는데 설명하는거 들어보니까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말하는 거임내가 소리 줄여달라고 처음에 말하러 왔을때 다짜고짜 욕을 해서 자기도 욕을 한 것이다 라면서 나는 욕한 적이 없다라고 거짓말을 함 아무튼 저런 내용을 다시 고소장에 써서 날 고소하고 그 다음에는 내 차례 인데. 나도 다시 상황설명 하고 고소장을 작성함근데 있던 일 자세하게 쓰고 마지막에 저 사람을 고소합니다 라고 썼는데 A4 한장이 넘어가서 팀장님한테 혼나고 다시 글씨 줄여서 깨끗하게 씀 나도 사실 서로 고소하면 일단 서로 잘못없이 자기주장만 하는 상황이라고 경찰에서 판단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팀장님이 조서 작성 다 하고 나하고 그사람한테 조서 작성한거 이상 없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고 지장 찍고 나옴 나는 나가래서 일단 나왔는데 팀장님이 나랑 같이 나오려는 사람 붙잡고 당신은 조사 더 받아야 한다고 해서 나 혼자 먼저 나옴 경찰서 앞에서 담배 한대 태우고 그런 다음 집에 옴이게 일단 그날 12시경부터 오후 18시까지 있었던 일임.경찰서도 처음가봤고 경찰차도 처음타봤고 고소장도 처음 작성해봄 사실 나는 잘못한 것도 없고 쫄리는 것도 없어서 끝까지 갈 생각하고 있었음 그러고 고소 진행하고 나서 한 1주 정도 생각없이 있다가다시 피씨방에 갔는데 그 사람이 찾아왔음 나한테 이야기 좀 하자고. 그때 디아하고 있었는데 될놈블로라 안될놈인 나한테는 템이 안떨어져서 빡쳐있는 상황이였음그러다 그사람 면상보니 화가 나기 시작해서 대답도 안하고 그냥 무시함 옆에서 진짜 말 안할꺼야? 라는데 무시한 거임 몇일 뒤에 피방갔는데 또 오길래 이번에는 한번 이야기를 들어봄자기가 욕한 것 사실인데 너가 나 예민하게 소리 씨그럽다면서 날 귀찮게 한 것 아니냐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개 얼척 없어서 이 시x놈이 말이면 단줄 아나. 라고 하고 싶었지만꾹 참고 그냥 계속 이야기 하는 것만 들음 그러면서 자기도 고소 취하할테니 너도 고소 취하해라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난 내가 잘못한 적이 없고 당신이 나한테 잘못한 행동으로 인해 고소까지 가게 된건데 뭔 소리를 하는 거냐고소할려면 해라. 나도 끝까지 갈꺼다 라고 함 거짓말로 고소 했는데 쫄리는건지 일단 자기는 고소 취하를 하겠다고 함그래서 그러던지 말던지 해라. 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라고 함 그리고 헤어진 다음에 4월 초쯤에 유예기간인가 그거 끝나고 검찰로 넘어가게 되는 마지막 날이였음 집에 가기 전에 경찰서 들러서 고소 취하해 주어야 겠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보자고 연락을 함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나한테 1만원 주더니 이거 차비하고 가서 고소 취하해라 라고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 취하해 주세요도 아니고 고소 취하'해라' 난 이사람이 제정신인가 라는 생각을 함. 그래서 이야기를 계속 들어봤는데너 20살(?)이라며, 나 34살이다.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은데 내가 너한테 이렇게 까지 말하는거 진짜 허리숙이는 거니까오늘 가서 당장 고소 취하해라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임 한석규가 연기했던 뿌나에서 처럼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진 않고저 나이 20살 아니고 20대 중반이다. 그리고 지금 상황판단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욕먹은 것도 나고 사과하면 경찰서까지 안가겠다고 한건데 일 키운것도 당신이고 게다가 거짓고소한 것도 나보고 가서 고소 취하해 주세요도 아니고 고소 취하해라? 라고 말하는 거냐고 싫다고 라고 말함 그랬더니 진짜 안할꺼냐. 안할꺼다. 진짜 안할꺼냐. 안할꺼다. 반복되는데그 사람 자기 화 못 참고 다시 열받았는지 조심해라.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너 조심해라 라고 다시 협박을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더이상 이야기를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가겠다고 하고 나옴그래서 검찰에 넘어갔다고 우편이 옴 그렇게 되고 이번주 월요일날 예비군이라 뺑이치고 끝나고 나오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옴그 사람이 합의금 들고 당신하고 연락하고 싶어하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일단 제가 전화로 연락드린거다. 어떻게 하실꺼냐 라고 물어보길래, 전화하라고 했음. (경찰분들한테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귀찮게 만들어 드린것 같네요. 항상 국민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찰관님들 사랑합니다) 다음날 전화가 왔는데 합의금 준비했으니까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라고 말함 솔직히 내가 준 기간은 검찰로 넘어가기 전까지였다고 생각함. 그 전에 솔직하게 사과하면 고소 취하해줄텐데 끝까지 내 잘못이고 자기잘못 없다고 하는데다 협박까지 하길래 합의금이고 뭐고 생각없으니까 더이상 전화하지 마시구요. 앞으로 얼굴 보게 되더라도 아는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함 그 다음에 진짜로 합의 안하실 껀가요. 합의금 받고 합의 좀 해줘라 라고 말을 하는데 아 이새끼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함그래서 다시한번 벌금 받으시고 뭘 잘못해서 벌금받게 되었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 일로 전화하시게 되면 거짓고소하신 것과 욕한것에 대해서 소송진행하겠습니다 라고 경고함 전화기 너머로 씨익씨익 거리면서 화내는 것 같긴 한데 욕하면 일 더 커질것 그제야 판단했는지 알겠다고 하고 서로 전화 끊음 이 전화 하고 나서 1시간 뒤에 동부지검인가에서 전화가 왔는데 검사인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합의를 안하시겠다는 말을 그 사람이 이야기를 한다. 검찰에서 합의금 조정을 해드리는 제도가 있다고 막 설명을 하시는 거임그래서 저는 그사람하고 합의할 생각이 없고 처벌을 원합니다. 라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바로 전화 끊으심 솔직히 그놈 좀 미친놈인것 같아 걱정도 되긴 함.정신이상자인 것 같아서. 근데 내가 이렇게까지 했으때 적어도 생각이란걸 하는 놈이라면 다음에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처벌을 끝까지 원한거임 아직 형 판결이 나지는 않았는데 관계자분 말 들어보니까 30~50만원 정도 벌금형이 나올 것이라고 함. 경찰서에 넘어가서 고소 작성하기 전에 이미 욕설을 한 사실이 경찰관 한테 인증(?)이 되었기 때문에 서로 없는 사실을 말한 것이 아니라 진짜로 처벌을 받는 것이였음 그 사람 거짓 고소 한거 끝까지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함. 여기서의 교훈은게임할때는 헤드셋을 끼고 하자는 것과 아무리 화가나도 욕은 하지 말자 라는 것임. P.S 나중에 그사람 처벌된거 고지서가 왔었는데 60만원인가 벌금형 받은듯 |

엘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