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션양
2014-11-24 16:31
조회: 1,283
추천: 1
레이팅보다는 승률이 체고시다이것은 오공맘을 뽑기위해 레이팅 '빌버리지', 숫자로 치면 약 1000 시절때 타던 판투의 퍼포먼스. 예전 데이터다 보니까 몇가지가 누락되었다. 다음, 밑의 그림은 피시방 가서 오공맘 승무원 키울겸 겸사겸사 몰게 된 피시방 판투의 퍼포먼스. 현재 필자의 레이팅은 WN8 기준 1891. '엑셀레기' 수준이다. 레이팅은 그 유저의 전투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다. 실제로 '빌버리지' 와 '엑셀레기' 의 차이는 위의 두 짤로 설명이 가능하다. 거의 모든 면에서 피시방 판투가 정규 판터보다 약 2배 이상의 높은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전투당 발견한 적 전차수나, 격파한 적전차수, 입힌피해나 받은피해 등, 명중률까지 이것이 늅미터 수치에서 나타나는 레이팅 1000 과 레이팅 1891 유저와의 실력차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같은 유저다 보니까 레이팅 관계없이 몰던 스타일도 동일하기 때문이다. 단지 전차컨트롤 자체가 경험이 쌓이다 보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스타일로 싸우는데 전투력이 전혀 다르게 나타난 것 뿐 그러나 승률에 대해서라면 이야기가 틀리다. 솔직히 이 글을 적는 자신조차 왜 피시방 판터 승률이 '빌버리지' 시절 판투보다 적게 나오며, 심지어 50% 도 못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설명하자면, 레이팅은 어느정도 높은데 승률이 안 따라오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통계를 따지기엔 전차를 운용한 횟수가 지나치게 적은 경우, 또하나는 소위 레이팅 딸, 승리에 관계없이 딜딸만 열심히 하는 것을 뜻한다. 즉 쓸데없는 곳에서 쓸데없는 화력투사를 한다는 말. 그런데 이런 유저의 특징은 대부분 한 전투 대비 적 전차 스팟수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피시방 판투의 경우, 경기당 평균 2대는 발견하며, 위장력이 떨어지는 독일 1차중형의 경우, 이 수치는 꽤나 높다는 것을 독일 유저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알알뒈짓 스타일이란 이야기. 결국 하늘의 운이 나에게 승리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밖에 남지 않는데, 그렇다 하기엔 50여판이나 탔는데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기엔 뭔가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그래서 이 결론은 미스테리로 남게 되고, 무작위 공방의 매력이란건 결국 이런 랜덤성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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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양
월드오브탱크 인벤 팬아트 갤러리 '우주의 지배자' 님 작품 통통 거리며 굴러다니는 셔먼이 귀여워서 인장에 추가하였다. <아시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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