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1 출고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10티어 중형의 경험은 오공맘밖에 없고 중형 플레이에 자신감은 없습니다.

오공맘을 타고 근접전을 지향하고 있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중거리 교전을 하고 있는 경우가 제법 되기에

이럴거라면 위장률과 부앙각, 시야가 출중한 레오1을 출고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질문 들어갑니다!

레오1과 오공맘의 주포 성능중 풀에임 조준원 크기는 0.3으로 동일하고

에이밍 속도가 오공맘 2.1초 VS 레오 1.9초로 레오가 앞섭니다만

레오의 좋지못한 기동간 포분산 덕분에 체감상 오공맘의 명중률이 더 낫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 몰아보신분들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레오1을 필요시 초반 정찰, 등대수행 후 점차 중거리 이후의 저격지원 플레이로 모는것이

레오1이 가진 성능과 잘 부합되는 플레이가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레오1 유경험자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