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래에 싸지른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골탱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매도하려고 악의적인 글을 쓰려고한건 아니었습니다.

저도 개차반같은 실력으로 남탓을 하면 안되는건데, 최소한 매판 성의는 있게 게임을 합니다.
행여 라인을 잘못잡거나 일찍죽으면 미안하다, 한마디는 하고 다른 분들께 사과는 합니다.

남이 뭐라 한다고 너나 잘해라 식으로 대답한다던가 그 상황에 욕은 안합니다.
못해서 미안하다라고는 대답했습니다.

게임하면서 1승에 갈망하는 저의 욕심이 화풀이가 되어 잘못된 분들께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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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디 더 글을 올리겠습니다.

네, 맞아요 저 인격 쓰레기입니다. 남탓 쩔구요. 
아군에는 무조건 ㅈㄴ 짱 잘하는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도 직장있고, 하루에 한, 두 시간 게임하면서 좀 스트레스 좀 덜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15명씩 30명이 한게임에 무작위로 모이게 됩니다. 
그러면 15명 서로는 1승을 위해 같이 협동하는거지 1패를 위한 게임을 하지는 않잖아요. 
회사일하면서 짬내서 몰래 월탱게 들어와서 팁이나 공략, 인증글 보는 재미로 회사 생활합니다.
그러면서 이러지 말아야지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하루에 게임을 한, 두시간 보다는 더 많이 못합니다. 
난 그중에 1패보다 1승이라도 더 해야겠고, 
게임하면서 상소리 가끔? 자주? 합니다.

저는 게임하면서 탑티들이 안시키면 5티어 중전으로 로 7탑 가도 라인 백업들어가고 
7티어 중전으로 9티어 가도 라인 백업 합니다.
누구들 처럼 당연하게 구축전차 자리 뺏고 "헐? 나 7티어인데 9탑옵?!!" 
나 약하니까 던질래 이딴 마인드는가져본적 없습니다. 
(실제로 게임헤서 이런식으로 채팅창에 말하고 시작하자 마자 그냥 개돌해서 죽는 사람 수도 없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 욕하는 제가 그렇게 못났고 잘못한 것이라면 앞으로 이 마음가짐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몰라서 남들이 보기에 던지는 플레이 몇번 해봤습니다.
그러면  저도 욕먹고 "아, 내가 잘못했구나" 정도는 인식을 하고 고칩니다. 

그래서 승률 40% 중반에서 51%까지 올렸어요.
퍼포먼스 쓰레기 같던거 끌어 올렸습니다.

제가 비록 게임할때 상소리하고 남탓하지만 최소한 스스로 고칠건 고치고 남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