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도 하자고 졸라서 3일전에 처음 월오탱을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경전이 좋다는 친구말에 프랑스 경전트리로 갔지만..........

 

 

 

진심 초보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빵국 경전트리 =ㅅ=

 

 

 

처음엔 떄려칠까 생각했지만 오기가 생겨서 결국 3일만에 엘크까지 돌파했습니다.

 

더불어 때오공도 뚫어냈네요. (다음판 기다리면서 조금씩 한다는게....;;)

 

 

 

 

4탑방은 거의 못갔지만 그래도 전 정말 재수좋게 팀빨을 잘 만나서 60% 정도는 이긴듯..자경따윈 도움받지 않고 순수노가다로....

 

 

 

 

 

 

세상의 기준을 거부하는 빵국의 자존심은 감히 초보에겐 허락치 않는, 그리고 감당키 어려운 멘붕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