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일과 미국을 주로 타고 요즘 소련쪽 키우고 있는 이제 막 4000판 넘은 초보 전차장인데요...

 

요즘들어 빵국이 갑자기 끌립니다.

 

그 이유인 즉슨... 대체로 준수한 기동력을 가진 전차들때문도 아니고, 클립식의 화끈한 화력도 아닙니다.

 

 

 

 

바로...

 

위장무늬가 너무 맘에 듭니다.

 

역시 예술가들의 나라라 그런가요? 위장무늬가 그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그런데 예쁜 위장무늬를 받아줄 멋진 차체가 없는것도 좀 아쉽네요...